Full transcript
0:00여기 부자가 된 한 사람은
0:02말했습니다.
0:03나는 사색할 줄 알며 나는 기다릴 줄
0:07알며 나는 단식할 줄 안다.
0:10오늘 소개할 책은 무려 100년이
0:13지난 고전입니다. 그런데 읽을수록
0:16미쳤다는 말이 연고프 나올 정도로
0:19굉장히 재미있는 소설입니다.이
0:22소설을 통해 헤르만 해세는 이런 말을
0:24전하고 싶었죠. 인간은 자신의 재능을
0:28알면 그걸 활용해 충분히 부자가 될
0:30수 있으며 종국의 세상은 이런성이다.
0:35자신의 재능만 안다면 정말 부자가
0:37[음악] 된다는 것이 사실일까요? 그
0:41진리를 오늘 임무를 통해 오늘
0:43소개드릴 책인 시따르타를 통해 부자는
0:47어떻게 될 수 있는지 이론성이란 대체
0:49무엇인지이 [음악] 두 가지를
0:51집중적으로 저의 생각까지 담아서
0:54소개드리겠습니다.
0:58[음악]
1:05어릴 때부터 크게 될 것이라는 말을
1:08듣고 자란 시따르타. 여기서 말하는
1:10시따르타는 부처가 아닙니다. 단지
1:13주인공의 이름일 뿐입니다. 그는
1:16사제의 아들로 당연히 명문 높은
1:18가문의 사제가 될 줄 알았죠. 하지만
1:22자신의 마음속엔 항상 깨달음의 갈증이
1:25있었습니다. 그래서 깨달음은 얻고자
1:28고된 수행의 길을 떠나고자 하죠.
1:31고된 수행의 길에서 마침내 자아를
1:34완전히 버릴 수 있게 됩니다. 가시
1:36동굴에 들어가 상처를 입고 그 상처에
1:39또 상처를 입어 곰게 되어도 요동조차
1:42하지 않는 그런 고댕 수행을 통해서
1:45말이죠. 그런데도 그는 아직 완전히
1:48깨달음은 얻지 못했고 그에 대한
1:51갈증이 더 심해졌습니다.
1:53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죠. 자아를
1:56버릴 수 있는 건 이렇게 고된 수행을
1:59해도 한 순간뿐이야.
2:01이건 술에 취한 사람도 할 수 있어.
2:03굳이 수행을 하지 않아도 말이야.
2:06여기서 말하는 자란. 자신의 경험적인
2:10나라고 할 수 있죠. 인도인들은
2:12고대부터 배다 경전을 통해 내면에
2:15자아와 본래의 나가 있음을 교육받고
2:18있었던 겁니다. 본래의 나는 경험하는
2:21자를 그저 지켜보는 나인 거죠.
2:24따라서 자아를 버리면 본래의 나만이
2:27남게 되고 깨달음의 경지에이를 수
2:29있다는 걸 배워 왔던 거죠. 하지만
2:33주인공은 자아를 버릴 수 있게
2:35됐음에도 경제에 올랐다는 생각이 전혀
2:38들지 않았고 오히려 갈증이 더 심해진
2:41겁니다. 그것은 한 가지 원인 딱 한
2:44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다. 나는
2:48나를 너무 두려워하였으며
2:50나는 나로부터 도망을 치고 있었던
2:53것이다.
2:55이때부터 시따르타는 세상을 보는
2:57관점이 고통에서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기
3:00시작했고 모든 의의와 본질은 사물들의
3:04배후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
3:07사물들 속에 삼남만상 속에 있었다는
3:10걸 깨닫게 됩니다. 그리고 책에선
3:13이런 문구가 나오죠.
3:15문득 자신이 실제로 잠에서 깨어난
3:17자이며 새로 태어난 자라면 생활을
3:21새롭게 완전히 맨 처음부터 다시
3:23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
3:25분명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.이는
3:29자신의 생각이 달라지고 관점이
3:31달라지자 기존과는 다른 선택과 행동을
3:35하기 시작함을 말해줍니다. 그리고
3:37그는 배움을 깨달음을 얻으려고
3:40발보둥을 치지 않고 내면의 소리에 귀
3:42기울일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
3:46그것만이 반드시 필요한 일을 알게
3:48되었습니다. 즉 자신의 내명과 더
3:51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기 시작했죠.
3:55그의 발걸음은 도시로 향했습니다.
3:58도시에 이르는 강가에서 그를 유혹하는
4:01젊은 여자를 한 명 만나게 됩니다.
4:04저는 여기서 헤르마헤가이 부분을 굳이
4:07넣은 이유를 잘 알 것 같습니다.
4:09후에 시따르타는 내면의 소리로이
4:12유혹을 뿌리치고 도시로 들어오는데
4:15마침 거기서 운명의 상대를 만납니다.
4:18만약 유혹에 넘어갔다면 어땠을까요?
4:21우리 삶도 이와 유사하게 작용합니다.
4:25우리가 뭔가 알게 되고 깨달음이 온
4:27것 같을 때 그때 이상하게 시험이
4:30생깁니다. 그 시험을 어떻게
4:32대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
4:34되겠죠. 그리고 더 운명적으로
4:37보여지게 되기도 합니다. 여러분도
4:40그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. 내가
4:42그때 거기에 넘어갔으면 지금 이렇게
4:45살지 못할 거야.라는 경험 말이죠.
4:49저자는이 간단한 논리를 알고 있었고
4:51독자로 하여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
4:54알아차리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.
4:57여튼 그렇게 유혹을 뿌리친 시따르타는
5:00도시의 입구에서 운명적인 여자를
5:02마주하게 됩니다. 그녀의 이름은
5:04카말라. 인도 신하에는 사랑의 신
5:08카마가 있습니다. 저자는 아마도
5:10사랑의 신을 빚대어 카말라라는 이름을
5:13짓지 않았을까요?
5:15시다르타는 한 눈에 카말라에게 마음을
5:17빼앗기게 되고 오로지 한 생각에만
5:20집중하게 됩니다. 그녀를 다시 한번
5:23보고 싶다.
5:25이때부터 시따르타는 오로지 한
5:28생각에만 집중합니다.
5:30여기서부터가 소설이 매우
5:32재미있어지면서
5:33이렇게 해야 [음악] 부자가 될 수
5:35있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는
5:36대목입니다. 너무 늦게 나왔나요?
5:39하지만 지금부터입니다. 조금만 더
5:42힘내세요. 말끔하게 자신을 바꾼 그는
5:45카말라가 있는 정원 입구 하인에게
5:48카말라를 만나길 청합니다. 하인은
5:51살짝은 못마땅했지만 카말라가
5:53들여보내주죠. 카말라는 시따르타에게
5:56말합니다.
5:58나한테 귀한 손님 대접을 받으려면
6:01멋진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되고 예쁜
6:03신발을 신지 않으면 안 되고 지갑에는
6:06돈을 두둑히 넣고 있지 않으면 안
6:08되고 카말라에게 줄 선물을 가져오지
6:11않으면 안 됩니다. 숲에서 온
6:13사문이여 이제 아시겠어요?
6:16시따르타는 데고하죠. 사랑하는
6:18카말라요. 그러면 어디로 가야 그 세
6:21가지를 가장 신속하게 얻을 수 있는지
6:24좀 알려주시오.
6:27너무 당당하지 않습니까? 일단 그가
6:29도시에 들어오기 전 유혹을 뿌리친
6:32것이 시험 통과이고 운명적 상대를
6:35만나게 되었고 오로지 한 생각만을
6:37품었습니다.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켜
6:40만나는 데까지 성공했죠. 그리고
6:43상대방에게 오히려 당당하게 어디 가면
6:46그런 걸 얻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.
6:48카말라는 답합니다.이 보세요. 많은
6:52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싶어 하죠.
6:54당신이 배운 일을 하셔야죠. 그리고
6:57그 대가로 돈과 신발과 옷을 얻도록
7:00해야죠. 도대체 당신은 무슨 일을 할
7:02수 있죠? 여기서 아주 중요한
7:06부자되는 방법이 등장합니다.
7:09나는 사색할 줄 아오. 나는 기다릴
7:12줄을 아오. 나는 단식할 줄을 아오.
7:16이게 부자되는 비법입니다. 조금 더
7:19듣다 보시면이 세 가지의 능력으로
7:22그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
7:24[음악] 나오게 되죠. 하말라는 말도
7:27안 되는 능력 세 가지를 듣고서는
7:29이렇게 말합니다. 그밖에 할 줄 아는
7:32일은 없어요. 나는 실을 지을 줄도
7:35아오. 내가 씨를 한수 지을 터이니
7:38그 대가로 나에게 입맞춤을 한번 해
7:40주겠소. 대단한 당당함입니다.
7:44미인을 얻으려면 역시 용기가 필요한가
7:46봅니다. 씨를 곧잘 잘 읊은
7:49시따르타에게 카멜라는 살짝 마음에
7:51들기 시작합니다. 당당함과 용기가
7:54역시 통했을까요? 그리고 그을 읽고
7:57쓸 줄 아냐고 물어보죠. 안다고 하니
8:00카마스암이라는 상인에게 가보라고
8:03소개시켜 줍니다. 바로 여기가 제가
8:06본 포인트입니다.
8:07아니 무엇보다 그가 그렇게 할 수
8:10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? 그냥
8:12소설의 주인공이니까.
8:15저는 헤르마스가 바로이 점을 알려주고
8:18싶었다고 생각합니다. 자신의 재능이
8:20무엇인지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
8:23활용하면 당당해질 수 있고 자신만의
8:26길을 갈 수 있다는 것. 거기다
8:28도움의 손길이 알아서 생긴다는
8:31동시성까지 말이죠.
8:33시따르타는 카말라 앞에서 자신의
8:35재능을 당당히 보여주었고 자신의
8:38생각이 먹힐 것을 당연하게 알고
8:40행동했으며 초연하게 그녀의 약간은
8:43상처 주는 말들을 받아넘길 수
8:45있었습니다. 이게 바로 우리가 가져야
8:48할 상태가 될 수 있죠. 제 강의가
8:52이런 걸 다룹니다. 나도 좀 많이
8:54벌고 싶다. 내 인생 좀 제발 바꾸고
8:58싶다. 걱정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.이
9:01강의를 듣게 되시면 그렇게 되실
9:04겁니다. 우리가 이런 상태로 세상을
9:07살아가게 된다면 시따르타처럼 가진
9:10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진
9:13것을 활용해서 충분히 자신만의 길을
9:16갈 수 있게 되는 거죠.
9:18여기서 잠깐 상태를 만들려면 매일
9:21누군가가 일깨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.
9:24그럴 때 필요한 건 매일 아침 7시에
9:27동기부여 문자를 받아보세요. 하루
9:29100원씩 100일간 받아볼 수
9:31있습니다. 강의와 데일리 모티브
9:34신청은 더보기를 활용해 주세요.이어서
9:37가겠습니다. 카와 스마미에게 간
9:40시다르타는 그에게서 일을 배우기
9:42시작합니다. 그는 이렇게 말하죠.
9:45사문이었을 때에는 만사가 어렵고
9:47힘겨운 희망이 없었는데 그런데 이제는
9:51만사가 쉽구나.
9:53사색이 특기인 시따르타는 생각을
9:56통해이 세상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
9:58때문입니다. 특히 이런 대목은 더
10:01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것을 저자가
10:04더 강조하죠. 카말라는 시다르타에게
10:07이렇게 말했습니다.
10:09당신이 가는 길 앞에 문이 하나씩
10:11열리는군요. 어떻게 일이 이렇게
10:13순조롭게 풀리죠?
10:15시다르타는 말합니다. 나는 사색할
10:18줄도, 기다릴 줄도, 단식할 줄도
10:20[음악] 안다고 이야기하였는데
10:23그런 능력이 많은 일에 쓸모 있다는
10:25사실을 다말라 그때도 알게 될
10:27것이요.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
10:30사랑을 보자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어.
10:33그 계획을 마음속에 품은 바로 그
10:36[음악] 순간부터 내가 그 계획을
10:38이루어내리라는 것과 그대가 나를
10:40도와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.
10:43하나의 목표, 하나의 계획을 세우면
10:46바로 그렇게 되죠. 사람이라면 누구나
10:50사색할 줄 알고 기다릴 줄 알고
10:52단식할 줄 안다면 마술을 부릴 수
10:55있으며 자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어.
10:59즉 생각의 현실을 만드는데 난 생각
11:02마스터라는 거죠. 그래서 만사가 쉽게
11:05보였을까요? 저는이 대목에서 이게
11:07진짜 끌어당김이다. 이게 진리다라고
11:10속으로 외쳤습니다.
11:12한편 상인인 카마스와미는 그가
11:15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 굉장히
11:17당당하며 뭔가 에너지가 있음을
11:20느낍니다.
11:21빈털 털터리가 도대체 무는 거죠?
11:24누구나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주죠.
11:27저는 사색할 줄 압니다. 저는 기다릴
11:29줄합니다. 저는 단식할 줄합니다.
11:33아, 그게 무슨 술모가 있죠?
11:36나는 기다릴 줄 알고 단식할 줄 알기
11:38때문에 [음악]
11:39당장 배가 고파서 급하게 일거리를
11:41찾지 않고 당신에게 온 겁니다.
11:44조조해 하지 않고 공공해 하지도
11:46않았으며 설령 굶주임에 오래
11:49시달릴지라도 웃어 넘길 수 있습니다.
11:53이렇게 카마스와 밑에서 상인의 일을
11:56배우게 되었고 그는 카말라가 말한
11:58대로 비싼 옷과 예쁜 신발 그리고
12:02두둑한 지갑 카말라에게 줄 선물까지
12:05들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12:07그가 가진 목표는 카말라에게서 사랑을
12:10배우는 것. 상인의 지식은 그 목표를
12:14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습니다.
12:17돈을 쫓힌게 아니라 돈을 수단으로 본
12:19거죠. 이것 또한 중요한
12:22포인트입니다. 우리에겐 돈은
12:24중요합니다. 하지만 돈은
12:26부산물입니다.
12:28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때 돈은
12:30부산물처럼 자동으로 생기는 겁니다.
12:34그러니 목표를 돈보단 재능을 활용하여
12:37얻을 수 있는 것에 두면 어떠실까요?
12:40상인는 카마스와는 시따르타를 이렇게
12:42평가하죠.
12:44아무튼 그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
12:46성공하는 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
12:49지내는 비밀을 지니고 있어. 사업을
12:52단지 장난하듯이 하는 것처럼 보이네.
12:55그는 한 번도 사업에 몰두한 적이
12:57없으며 한 번도 그는 실패를 두려워해
12:59본 적이 없으며 한 번도 손해 보는
13:02것을 걱정한 적이 없네.
13:05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죠. 시르타는
13:08이익이 생기면 덤덤하게 받아들였고
13:10손해가 생기면 웃으면서 그래 이번에는
13:13일이 [음악] 잘못 풀렸군 이렇게
13:15말했습니다.
13:17저자인 헤르메네스는이 두 인무를
13:20대조하고 있는 거죠. 꼼꼼하고
13:23세심하지만 상인 투교의 성질인 손해
13:26보았을 때 기다릴 줄 모르는 것과
13:29기다릴 줄 알고 사색할 줄 아는
13:31시따르타를 두고 말이죠.
13:34결국 시다르타는 남들이이를 수 없다는
13:37막대한 불을 가지게 됩니다. 하지만
13:40막대한 불을 가졌고 카말라의 사랑도
13:43얻었지만 깨달음의 허전함이 다시 그를
13:46집어삼키기 시작합니다. 그가 말하는
13:50능력은 이렇죠. 나는 사색할 줄 알고
13:54나는 기다릴 줄 알고 나는 단식할
13:57줄다.이
13:59세 가지 능력으로 말도 안 되는
14:01부자가 된 인물. 하지만 그에겐 힘든
14:05운명이 남아 있었죠.
14:08운명은 그를 어떻게 흔들어 놓을까요?
14:12상인으로 일을 할 때 그는 상인인
14:15카마스와미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
14:17걱정하는 것을 보고 어린아이 같다고
14:20생각합니다. 돈을 떼일까 걱정하고
14:23상품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을까
14:25걱정하고 신부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
14:27않았을까 정정긍하는 모습을 보고
14:31한심하다고 생각하죠.
14:33정작 자신은 실패해도 그만 성공하면
14:37그렇구나라는 마인드로 마치 장난하듯
14:40사업을 대했습니다.
14:42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죠. 출장을
14:44갔는데 거래처에서 약속을 잊어먹고는
14:48상품을 모두 다른 곳에 팔아버린
14:50겁니다.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
14:53할지 막막해지죠.
14:55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?
14:58시따르타는 출장간 곳에서 향응을
15:01베풀고 아이들에게 동전을 나눠주고
15:04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오히려
15:07그곳에서 즐기다가 옵니다. 그건 알게
15:10된 카마스와는 시다르타에게 돈과
15:12시간을 낭비했다며 화를 내죠. 즐기기
15:16위해 출장을 떠난 겁니까?
15:18시따르타는 이렇게 말합니다. 물론요.
15:21카마스와이 당신 같았으면 구매 계획이
15:25수포로 돌아간 것을 안즉시 잔뜩 화가
15:28치밀어서 황급히 되돌아와 버렸을
15:30겁니다. 그리하여 정말로 시간과 돈을
15:34잃어버리는 결과를 자초하였을 겁니다.
15:37하지만 저는 좋은 나나를 보냈으며
15:39배움을 얻었으며 기쁨을 누렸으며
15:42분노나 성급함 때문에 제 자신이나
15:45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을
15:48하지 않았습니다. 그리고 제가 언젠가
15:51추후에 그곳에 방문하게 되면 그곳에
15:53친절한 사람들이 저를 다정하고 즐거운
15:56마음으로 맞아줄 것입니다. 그러면
15:59그것으로 그 당시에 성급하고 불쾌한
16:02모습을 드러내지 않은데 대한 보답을
16:05받게 되는 셈입니다. 제가 당신에게
16:07손해를 입히고 있다 생각하며
16:09말하시오. 언제든 저는 제 길을 갈
16:11겁니다. 그러나 그때까지는 서로 간의
16:14불만을 갖지 않도록 합시다.
16:17카말라에게 당당히 요구했던 것처럼
16:20시다르타는 카마스와미 밑에서도
16:23당당하게 말합니다. 헤르마헤는
16:26카마스와미와 시따르타를 대조하면서
16:29이런 교훈을 남기고 싶었던 거죠.
16:32손해는 이름이 아니라 배움이 될 수
16:34있으며 경험이 될 수 있다. 그러므로
16:38손에는 이득이 가려져 있을 뿐이다.
16:41자신이 어떻게 그것을 해석하느냐에
16:43따라 손해는 진짜 손해로 혹은 이득이
16:46될 수 있다.
16:49제 강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상태
16:51세팅 강의가 바로 이런 걸 말합니다.
16:55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순 있지만
16:58실생활에 적용하기가 참 힘든 건
17:00사실입니다. 그런데 책의 뒷부분에
17:03강을 비유하면서 뒤통수를 때리는 글이
17:06있죠.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.
17:09주인공인 시다르타도 바로 그 궁극의
17:12길로 가는 겁니다. 그의 최대
17:14안식처는 카말라의 푸만이었지만
17:17이마저도 이제 아니게 됩니다.
17:20카말라의 시타르타에 대한 사랑이
17:22커지자 더 이상 자신이 알던 카말라가
17:25아니었던 거죠. 그는 사실 자신의
17:28인생을 완전히 들어가 사는 것이
17:30아니라 관찰자 입장에서 보고 있던
17:33겁니다. 관찰자의 입장에선 소유란
17:37의식이 없는데 카멜라는 사랑이란
17:40이름으로 시따르타를 소유하려 하죠.
17:43그래서 슬슬 어긋나기 시작합니다.
17:46그렇게 큰 부자가 된 시타르타는 점점
17:49자신이 어린애 보듯 보던 카마스와이
17:52같은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. 손해에
17:55대한 해석을 길게 보지 않고 짧게
17:58보낼 사람으로 돼버리고 말죠. 그
18:00이유는 바로 이겁니다. 앞서 말씀드린
18:03것처럼 자신은 관찰자의 시선으로
18:07자신의 삶을 보고 있었는데 그들은
18:10자신들의 삶의 중요성을 부여할 줄
18:12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. 그게
18:16부러웠던 거죠.
18:17사문으로 살던 시따르타는 자아를
18:20배제하고 관찰자의 입장에서 삶을
18:23살아왔기에 삶 자체에 흠뻑 취하지
18:26못했던 겁니다. 그래서 만사가 쉽다는
18:30표현을 하기도 했었죠. 그리고 삶의
18:33중요성을 부여한 사람들을 은근히
18:35무시하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이젠
18:38그들이 부러워진 겁니다. 점점 그는
18:41그런 사람이 되어고 노름도 하기
18:44시작했죠. 카말라는 점점 사랑이란
18:47이름으로 자신을 소유하려 하고 자신도
18:50삶의 중요성을 부여하려다가 자신의
18:53길을 일콤한 겁니다.
18:56우리의 삶이 이렇습니다. 중요성을
18:58너무 부여하게 되면 자기 자신의
19:01본래의 길을 잃어버리게 되죠. 돈은
19:03중요하지만 돈이 존재 의미가 돼
19:06버리면 자신의 길을 잃어버리는 것과
19:09같죠.
19:10자신과 맞지 않는 일을 하거나 자신을
19:13소모시키는 직업이거나 돈 때문에
19:15행복을 미루는 삶 이런 걸 선택하게
19:18됩니다. 중요성을 과하게 부여하게 된
19:22거죠. 시따르타의 관찰자 시점은 삶의
19:26중요성이 너무 없었고 이번엔 중요성을
19:29너무 과하게 넣었더니 자신의 삶의
19:32목적을 잃게 됩니다. 여러분은 어떤
19:36삶을 살고 싶으세요? 적당히 중요성을
19:39부여하는 것. 네, 맞습니다. 그래서
19:43매번 외줄타기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
19:45거죠. 자아가 있고이 세상에 있는 한
19:49어쩔 수 없는 걸까요?
19:52하지만 하르만스는 책의 뒷부분에
19:54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방법을
19:57제시합니다.
19:58오늘 내용은 좀 길지만 끝까지 들어
20:01[음악] 주세요. 절대 후회하지
20:03않으실 겁니다. 그렇게 시다르타는
20:06모든 걸 가졌지만 자신의 마음에
20:08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곳이
20:10없어졌습니다.
20:12더 이상 공허함을 채워주지 못했죠.
20:16그래서 그는 다시 떠나기로 합니다.
20:19자신이 사문이었던 시절로 다시
20:22돌아갈래?
20:24>> 모든 걸 버리고 떠나게 되죠. 그
20:26사이 카말라를 마지막으로 봅니다.
20:29그리고 카말라는 임신을 하게 되죠.
20:32시타르타는 도시로 올 때 자신의
20:34깨달음을 얻고 바로 시험이 있었던 그
20:37강가에 다시 도착합니다.
20:39그 시험이란 여자의 유혹이었죠.
20:43그는 그 강의 뱃사공 바주데바와
20:45만나게 됩니다. 오갈 곳이 없던 그는
20:49바주데바의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
20:51경청하는 자세에 존경을 하게 되었고
20:54그의 집에 머물며 뱃사공 일을 배우게
20:57됩니다. 시타르타는 어느 날
20:59바주데바에게 이렇게 말합니다. 여기가
21:02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. 어떻게
21:05살아야 하는지 헤르만 헬스가 말해
21:08주는 힌트가 되죠.
21:10당신도 그 비밀. 그러니까 시간이란
21:14존재하지 않는다는 그 비밀을
21:16강물로부터 배웠습니까?
21:18그래요. 시따르타. 당신이 말하고자
21:21하는 강물은 어디에나 동시에 존재하고
21:24있다. 강해는 현재만이 있을뿐
21:27과거라는 그림자도 미래라는 그림자도
21:30없다. 바로 이런 것이지요. 바로
21:33그렇습니다. 시따르타의 전생들도 결코
21:37과거의 일이 아니었으며 시따르타의
21:39죽음이나 범처에 회기도 결코 미래의
21:42일이 아니었습니다. 아무것도 없었으며
21:45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. 모든 것은
21:48현존하는 것이며 모든 것은 본질과
21:51현재를 지니고 있습니다.
21:55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?
21:58시따르타가 말한 건 시간은 흐르는
22:00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이 지금이라는
22:03한 지점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고
22:06말하는 겁니다. 즉 시간마저도
22:08이론성으로 보죠.
22:10그래서 강을 보면 과거 현재 미래가
22:13모두 하나의 흐름 위에 놓인 것처럼
22:16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. 한편
22:19노잉이란 책에서는 현재가 미래에
22:22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
22:24현재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.이
22:27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런 겁니다.
22:30취업이 잘 되지 않던 여자가 취업에
22:33관한 만화를 그려서 일약 스타가
22:36되었다. 이러면 시간 순서가 잘
22:38맞죠? 그런데 노잉은 이렇게 보는
22:41겁니다. 스타가 되기 위해 만화를
22:44그렸다. 만화의 소재를 얻기 위해
22:47취업이 잘 되지 않았다.
22:50즉 미래에 내가 이미 존재하며 그
22:53미래가 현재의 선택과 사건을 이끌어
22:56온다는 겁니다. 이게 과학적으로
22:59증명된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제
23:01노잉 영상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.
23:04다시 시따르타로 돌아와서 헤르마네스는
23:07시따르타를 통해 시간마저 일원성으로
23:10볼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말하는
23:13겁니다. 시따르타의 강처럼 우리의
23:16미래는 이미 강 어딘가에 존재하고
23:19있습니다. 그렇다면 제가 질문을 한번
23:22드려 볼게요. 구독자님은 어떤 미래가
23:25구독자님의 현재를 끌어오길
23:27바라시나요?
23:30미래가 현재를 이끈다면 지금의 문제나
23:33실패는 그 미래로 가기 위한 필수,
23:36경유주일 수 있습니다. 취업 만화를
23:39그려 이학스타가 된 실제 사례처럼요.
23:43시르타는이 진리를 부자가 될 때
23:46활용하고서도 본인이 활용할 줄
23:48몰랐다가 [음악] 뱃사공 일을
23:50시작하면서 다시 알게 된 거죠.
23:53시타르타는 그렇게 뱃사공 일을 하며
23:56점점 진리에 도달하고 있었습니다.
23:59하지만 또다시 그를 흔들어 버리는
24:01사건이 발생하죠.
24:03카말라는 부처라 불리는 사람이
24:06위독하다는 말에 먼 발체에서라도 그
24:09사람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와
24:11함께 길을 떠납니다. 책의 시대가
24:14부처님이 활동하던 시대의
24:16이야기입니다.
24:17그리고 시따르타가 뱃사공으로 일하는
24:20강에 이르게 되죠. 하지만 순간 뱀에
24:23물리게 되고 시다르타에게 구출되지만
24:27독이 이미 퍼져 죽게 됩니다.
24:29시타르타는 아이를 보자마자 자신의
24:32아이라는 걸 알았고 카말라가 죽기 전
24:35확인해줬죠.
24:37시다르타는 세속적인 삶은 모두 겪었고
24:40진리를 알았지만 자신의 아이와의
24:43관계에서 다시 흔들리게 됩니다.
24:46아이는 뱃사공 아버지가 싫었고
24:48도시에서 유복하게 살던 자신의 삶으로
24:52돌아가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일부러
24:54시다르타에게 모질게 되죠. 시따르타는
24:58어쩔 줄 몰라 합니다. 사랑으로
25:00감사한다며 아이를 훈육하지 않았죠.
25:05사실 사랑 안에는 훈육이 포함되어
25:07있는데 시따르타는 그걸 몰랐던
25:10겁니다. 결국 아이는 집을 나가
25:12도시로 도망가 버리고 시따르타는
25:15아이를 다시 볼 수 없게 됩니다.
25:18그리고 아이와 함께 있는 아버지들을
25:21배에 태워 보내며 부러워하게 되죠.
25:24헤르마헤스가 우리에게 말해 주고자 한
25:27건 부자가 되는 것도 진리에 다다면
25:30아무것도 아니다. 하지만 천류는
25:32어떻게 할 것인가? 진리를 따를
25:35것인가? 천륜을 따를 것인가?이
25:38질문을 한 것일까요? 아니면 다른
25:41것이 있을까요? 이제 진짜 중요한
25:44포인트가 나옵니다. 한편 아이가 온
25:47상황을 보면 이번에도 시따르타가
25:49시간에 대한 깨달음이 왔을 때 아이가
25:53옴에 따라 시험이 내려진 거죠.
25:55깨달음을 얻고 도시로 갈 때 여자가
25:58유혹했던 것처럼요. 하지만 이번
26:01시험은 언뜻 볼 때 결과가 좋지 않아
26:04보입니다. 그러나 시따르타는 또다시
26:07각성하게 됩니다. 그 아이의 삶,
26:11시따르타 자신의 삶, 옆에서 묵묵히
26:14지켜주던 뱃사공 바주데바의 삶,
26:17카말라의 삶, 카마스아미아 삶 전부이
26:21강에 함께 있구나. 내가 그들이고
26:24그들이 나이구나.
26:26강해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삶이 모두
26:29한대 어우러져 있구나.이
26:32말이 무슨 말인지 책에 말미에 자신의
26:36예인 수행을 같이 했던 고빈다와
26:39우연히 만나 말하는 대목에서 느낄 수
26:41있게 해줍니다.이
26:43부분이 이론성에 대해 잘 말해 주는
26:46장면이죠.이 이 부분은 그대로 읽어
26:48드릴게요.이
26:50세계는 불완전한 것도 아니며 완성을
26:53향해 나아가는 도중도 아니네.이
26:55세계는 매순간 완성된 상태이며 온갖
26:59죄업은 이미 그 자체 내 자비를
27:01지니고 있으며 작은 어린애들은 모두
27:04자기 내면에 이미 백발의 노인을
27:06지니고 있지. 도둑과 주사의 노름꾼의
27:09내면에 부처가 깃들어 있고 바라문의
27:12내면에 도둑이 도사리고 있네. 기쁜
27:15명상에 잠긴 상태에서는 시간을 지향할
27:18수가 있으며 과거에 존재하였던 현재
27:21존재하고 있는 그리고 미래에 존재할
27:24모든 생명을 동치적인 것으로 볼 수가
27:27있어. 그러면 모든 것이 선하고 모든
27:30것이 완전하고 모든 것이 바라문이야.
27:34따라서 나에게는 존재하고 있는 것은
27:37선하게 보이며 나에게는 죽음이나 삶이
27:40다 같게 보이며 죄악이나 신성함이
27:43똑같으며 지혜로움이나 어리석음이
27:46똑같이 보여. 세상 만사는 오로지
27:49나의 동의, 오로지 나의 흥쾌한
27:51응락, 그리고 나의 신성한 양해만을
27:55필요로 할 뿐이네. 이것은 나에게는
27:57좋은 일이지 나를 후원해 줄뿐
28:00나에게는 결코 해를 입힐 수 없으니
28:03말이야.
28:05이 부분이 소설에서 말하는 그리고
28:07제가 앞서 말했던 아주 중요한
28:10포인트입니다.
28:12세상은 나를 후원해 줄뿐 나에게 결코
28:15해를 입힐 수는 없으니 말이야.
28:18만약 지금 손해를 입었다면 그것은
28:21당신의 개성과 성장을 위함이니이 또한
28:24이득입니다.
28:26지금 이득을 얻었다면 그것은 남을
28:28돕기 위한 발판이 되어 당신의 성장을
28:31완성하니 그 역시 이득입니다.
28:35지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 그때는
28:38잠재력을 채우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니
28:40그 또한 분명한 이득입니다.
28:44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리의
28:46성장에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온
28:48것입니다. 그리고이 관점으로 세상을
28:51보면 삶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니라
28:54거대한 후원 시스템이 됩니다. 끝으로
28:58이렇게 말씀드리며 영상을
29:00마치겠습니다.
29:01미래는 이미 강 어딘가에서 흐르고
29:04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