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ull transcript
0:00형 오랜만이다.
0:01>> 진짜 오랜만이다.
0:02>> 야 파더 world
0:04>> 나는 내가 아빠가 돼 가지고 형을 못
0:07볼 줄 알았거든. 근데 그게
0:08아니더라고. 형이 전화도 안 받고
0:11>> 커피 하나 마시자 그러면은 두 달
0:13있다 마시자 그러고
0:14>> 갑자기 뭐 넷플릭스에 출연을 하질
0:16않나? 오스트리아에가 있질 않나?
0:18어디 사막에가 있질 않나? 그래가지고
0:21우리가 이제 장동수 박사님이랑 뇌강
0:23얘기하는 비비라는 코너를 신설해서 그
0:25한 1년 반 동안 열심히 했는데
0:26갑자기 너무 바빠져 가지고 연락이 안
0:29돼요. 그래서 이번에 제가 잡아서
0:32>> [웃음]
0:32>> 잡아서 끌어다 안 찾았습니다.
0:39>> 옛날에 우리가 BBB를 찍었던 걸 쭉
0:42보다 보니까 되게 격세지감을 느끼게
0:45하는 영상이 하나 있었어요.이 이
0:473년 전에 우리가 채pt가 처음으로
0:49한국에 이슈가 되기 시작했을 때
0:51채pt의
0:53지능을 탐구해 보는 영상을 만들었다.
0:56>> 그게 우리 첫 번째 영상 아니야?
0:57>> 그랬을 거예요. 얼마나 그 3년
0:59동안에 세상이 많이 바뀌었나. 근데
1:01그 영상을 이제 내가 다시 보다
1:02보니까 우리가 약간이 AI를 놀려.
1:05방동선 박사에 대해서 얘기해 줘.
1:06그럼 막 형 학벌도 다 틀리게 나오고
1:09뭐 집필란 책도 딴 사람이 쓴 거
1:10형이 썼다고 나오고 단순한 숫자
1:12계산도 못 하고 막 이렇게 나와서
1:14우리가 야 AI는 좀 바보다 이런
1:17식으로 하면서 깔깔 놀리는
1:18영상이었는데이 3년 만에 태세가
1:21역전돼 가지고 오히려 지금은 뭐가
1:23걱정이 되냐면은 잠깐 AI가 바보게
1:25아니라 이렇게 똑똑한 걸 옆에 두고
1:27살면 내가 바보 되는 거 아니야.
1:29[콧방귀]
1:29>> 그렇지? 사실 뇌는 간단한게 use
1:32it or lose it. 뇌는
1:33쓸수록 기능이 올라가고 안 쓰면
1:35줄어드는데 AI를 우리가 사용하기
1:38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나뉘기 시작하는
1:39거 같아. 그 어떤 사람들은 야 누가
1:42AI 때 편해준다 그랬어. 나 요새
1:44머리를 너무 많이 쓰는 거 같아.
1:45이런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
1:47아 너무 좋아졌어. 그냥 AI한테 다
1:49물어보면은 그냥 다 AI한테 난
1:51맡긴다라고 하는 형태의 이제 변화들이
1:54생기고 있는데 내가 지금 쓰고 있는
1:56책이 AI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?
1:58아, 리서치를 진짜 많이 해서 고민을
2:00하고 보고 있거든. 근데 실제로 아마
2:03인류 역사상 지금 AI가 나오고 나서
2:063년 그리고 앞으로 또 있을 그 시간
2:08동안 일어날 변화만큼 단시간 안에
2:11우리가 뇌를 쓰는 법을 바꿔 버린
2:14기술이 역사를 찾아봐도 없을 것
2:16같아요.
2:16>> 와. 얼마 전에 내가 굉장히 웃픈
2:19기사를 지인이 이렇게 보내줬는데 IB
2:22대학 중에 하나인 브라운 대학. 그
2:24브라운대학교의 학생들이 경제학 수업을
2:27듣고 있었는데 에세이를 딱 교수님이
2:30봤는데 너무 애들이 잘 쓴 거.
2:32그래서 평균 98점이 나왔대요.
2:34>> 오,
2:34>> 선생님이이 애들이 AI 쓴 거 같다.
2:37블루북 한번 해 보자라고 했더니 첫
2:39번째 학생의 반이 수업을 포기했고
2:42>> 그리고 나머지 학생들이 모여 가지고
2:44시험을 받는데 시험 평균 정수가
2:4747점인가 48점으로 떨어졌대.이
2:50>> 브라운 대학에 갈 정도의 학생들이
2:51머리가 나쁜 학생일 리도 엄청 열심히
2:54공부하고 경쟁하고 해가지고 들어온
2:56학생들인데도 AI에 의존을 하다
2:59보니까 갑자기 교수님이 너 AI 빼고
3:01공부할래? 그러니까 아 저 못
3:02하겠어요. 그러고 반이 떨어져
3:03나갔다는 얘기 아니야? 나는 사실은
3:05점수가 떨어진 거보다 그게 더 무서운
3:07거 같아요.
3:07>> 근데 이게 실제로 우리 뇌가 도구를
3:09한번 주면 그 도구에 의해서 배선이
3:12다시 되고 회로가 다시 생기면서
3:13바뀌어 그 관찰을 되게 놀랍게도 이미
3:17니체가 했더라고. 그 니체가 처음엔
3:19자기 손글씨로 글을 쓰다가 나중에
3:20자기 글을 타자기로 쓰다가 그다에
3:23이제 눈이 더 안 보여. 그래서
3:24타자기도 못치고 스스로도 못쓰니까
3:27불러주는 형태로 글을 썼는데 나중에
3:29친구한테 편지에 니체가 이런 이야기를
3:31하는 거야. 나라는 어떠한 사람에게서
3:34나오는 문장이고 글이고 생각인데 내가
3:37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나의
3:40생각과 문장이 달라지는 거 같다.
3:42>> 근데 실제로 타자기 정도의 레벨이
3:44아니라 AI는 완전히 우리가 생각을
3:46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방식을 크게
3:49바꿔 놓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여.
3:54플라톤의 파이드로스에 엄청 재밌는
3:57구절이 나와. 문자의 발명과
3:59테오트가이 문자가 인류에게 엄청난
4:03기적의 약이 될 거다.
4:05>> 기억력도 향상시켜주고 우리의 지혜와
4:07사거력도 넓혀주고 하면서 이제 쭉이
4:10문자를 갖다 바치니까 아니 아니
4:13문자를 사용하게 되는 순간 인간은
4:16기억력도 퇴화하고 지혜도 있어 보이는
4:19것만 늘지 실제로는 줄어들 거다라고
4:22하는 예언을 하는데이 목소리가
4:24소크라테스의 목소리야. 나는 이제
4:26약간 과학자 마인드로 뭘 보냐면
4:28소크라테스의 예언을 팩트 체크해 보는
4:30거야. 자 예언 [웃음]
4:32실제로 일어난다. 내학적으로 인간은
4:35문자가 발명되고 책이 있으면 기억력이
4:38태워할 거다. 이건 소크라테스가
4:39맞았어. 그 사람들은 어 문자로
4:41인해서 우리가 더 좋아졌지. 어
4:43저렇게 예측을 못하냐라고 하지만 뭐
4:46좀 비슷한 시기로 묶면 오디세이
4:48일리하드 수천행이나 되는 이러한 거를
4:51지금 누가 외워 가지고 토시안는 안
4:54틀리고 읊플 수가 있을까? 근데 그
4:56당시에 개인은 어마어마한 기억력을
4:59실제로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
5:02정도로 일리아드세이를
5:04다 외울 수 있는 기억을 가진 사람은
5:06거의 없고 그 이유는 문자와 책이
5:09나왔기 때문에 그 읽으면 되지. 음.
5:10>> 그래서이 능력은 실제로 퇴한게 맞고
5:13되게 재밌는게 인류학자들이
5:141950년대 발칸만도에 가서 문자를
5:17사용하지 않는 민족을 찾은 거야.
5:19>> 그리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
5:23기억력을 보면서 와 소크라테스
5:26시대에는이 정도를 사람들이 읊플 수
5:28있고 기억하는게 가능했겠구나. 그래서
5:30되게 흥미로운 거는 두 번째
5:32예언이야. 자 문자는 대화를 하지
5:34못한다. 소카트에서 너무 중요하게
5:36생각한 책 답하지 않잖아. 그러니까
5:39인간이이 대화를 잃어버리게 되고
5:41책으로만 모든 거를 공부하게 되면
5:44스스로가 정말 지혜가 있는 사람이
5:46되지 않을 것이다. 근데 여기서 되게
5:48흥미로운 포인트가 뭐냐? 소크라테스가
5:50잘못 생각한게 있었어. 문자가 나오면
5:53되게 쉽게 사람들이 생각을 어딘가
5:55아웃소싱해서 그냥 물어보면 바로
5:57찾아볼 수 있고 답이 나올 수 있는
5:59거라고 생각을 했거든. 근데 실제
6:01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게 읽고 쓰는 거
6:03배우는게 쉽지 않잖아.
6:04>> 쉽지 않죠. 소크라테스 생각하고
6:06반대로 이게 문자의 문제가 아니라
6:09문자를 학습하기 위해서 인간이 엄청난
6:12노력을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면서
6:14소크라테스의 예측처럼 멍청해진게
6:16아니라 오히려 똑똑해졌다. 근데 내가
6:18이걸 보면서 왜 재밌다고 생각을
6:20했냐면 소크라테스의 예언이
6:222,400년 시간 차 놓고 이제 맞을
6:25거 같아. 왜냐하면은 이제는 채치
6:27콜로저한테 오디스이 이거 세 줄
6:29요약해 줘.이 책에 나온 내용
6:31물어보면 답이 바로 나와. 그러니까
6:33바로 소크라테스가 우려하던 물어보면
6:36바로 답이 나오고 내가 공부하지 않고
6:38노력을 안 해도 뭔가가 나오는 이게
6:41생긴 이상 2,00년 전에
6:43소크라테스가 우려하던 이제는 인간의
6:45지혜가 줄어들고 스스로 생각한 능력이
6:48줄어들 거다라고 했던 예측이 맞을
6:50수도 있겠다 이런 걱정하게 된 거죠.
6:52근데 나는 책이 누구한테 손에
6:54쥐어지느냐에 따라서 두 가지의 완전히
6:56다른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을
6:58해요. 책을 비판적으로 읽지 않는
7:00사람들은 책이 진리라고 생각을 하게
7:02돼 가지고 우리가 흔히 이제
7:04사회학에서 경전화라고 하느라이
7:07>> 사람은 말은 무조건 옳은 거야. 그게
7:09이제 SNS 시대는 어떻게
7:10드러나냐면은 쇼펜하워의이
7:13문지 뭔지 쇼펜하워에 아직도 옳은
7:15인간의 진리. 뭐 고통과 의지는 뭐를
7:18이긴다 뭐 이렇게 하면 이제 그게 왜
7:20옳은 말인지 우리는 생각을 안 해요.
7:21그냥 쇼페나워가 말했으니까 그게
7:23유명한 책이니까 옳겠지라고 생각하는
7:25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사고력을 줄인 거
7:27같고 반대로 옛날에는 내가 머릿속에
7:31담을 수 있는 책에 두 세 건밖에
7:32없다가 이제 도서관에가 가지고 책을
7:3430건 40건 50건 100건 읽을
7:36수 있게 되니까 어이 얘기랑이 얘기랑
7:38다르네 아 관점이라는게 있고
7:40논리라는게 있구나 그래서 그거를
7:42토론의 기반으로 삼았던 사람들은 더
7:45똑똑해졌을 것이고 그래서 그 토론을
7:47기반으로 하는 걸 가르치기 위해서
7:48설립된 것들이 대학이라는
7:49기관이잖아요. 그러니까 책을
7:51비판적으로 읽는 방법을 배운 사람들은
7:54책의 발명이 구전 시대보다 더
7:56똑똑하게 만들었을 것이고 와 책에
7:58있으니까 이건 진리야 그렇게 믿는
8:00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조금 더
8:01멍청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?
8:02>> 그래서 나는요 부분에 있어서 이게
8:03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나는
8:05인공지능이나 AI가 어느 순간
8:07악해져서 인간을 지배하는 터미네이터
8:09같은 시나리오는 여전히 일어날 것
8:11같지 않아. 근데 우리가 가장
8:13무서워야 되는 건 뭐냐면 AI가 주는
8:15답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이게 맞는
8:17거지. 비판적인 사고를 하나도 안
8:18해. 그러면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
8:22굉장히 불행한 결과들이 억울한
8:24결과들이 삶속에 많이 나타날 수 있는
8:26단수히 멍청한 걸 넘어서서 되게
8:28위험할 수 있겠다이 생각을 최근 하게
8:30됐어.
8:33>> 자, 근데 야, 관계의 본질이 뭔 거
8:35같아? 인간과 인간의 관계의 본질은
8:37>> 양쪽이 서로 바뀐다는 거겠지.
8:39>> 그렇지? 그럼 쉽지 않잖아. 난
8:41차라리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어.
8:43인간관계는 본질적으로 더럽게 어렵다.
8:46>> 음. 더럽기 어렵기도 하고 더럽고
8:48어려워. 맞아. [웃음]
8:52그 더럽다라는 거는 내가 원하는 대로
8:54안 되고 맞춰야 되고 이해해야 되고
8:56싸워야 되고 풀어야 되고 그니까 이게
8:59없는 인간관계는 없어.
9:01>> 음.
9:01>> 그래서 사실은 뇌광학자가 강조하는게
9:04우리가 만약 인간관계가 더럽고 힘들지
9:06않았으면 뇌가 안 커졌어.
9:09>> 지능도 안 발전했어.
9:10>> 그냥 아메바처럼 살면 돼.
9:12>> 음.
9:13>> 먹고 싸고 번식하고 그냥 환경에
9:15맞춰서 살면 되지. 굳이 다른 존재랑
9:18소통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공감하고
9:20이게 필요가 없거든. 왜 인공지능이
9:22가지고 있는 어떠한 펑션들이 우리에게
9:25위험할 수 있을까? 우리의 능력을
9:26줄어들게 할 수 있을까? 그 본질은
9:28이건 거 같아. 인공지능은
9:31우리에게서 애착을 불러일으키는
9:33메커니즘은 완벽하게
9:36나름 학습을 해 가지고 연습을 한 거
9:38같아. 조승현 작가님 너무 좋은
9:41질문입니다.
9:41>> 음.
9:42>> 그거 하지 말라고. [웃음]
9:44>> 시간 낭비 좀 하지 말라고. 어,
9:45너도 그랬니? 나도 그랬어. 질문을
9:47할 때마다 너무 인사이트한 질문이신
9:50것 같습니다. 그니까 그거 좀 한
9:51여섯 줄을 더 읽어야 되잖아. 어차피
9:52그것 때문에.
9:53>> 어, 맞아 맞아. 그게 왜 그러냐면
9:56아처음은
9:58>> 애착을 일으키기 위해서 얘가 사용하는
10:00기계적인 방법이야.
10:03>> 근데 애착이 생기면 어떻게 돼? 판단
10:05같은 것들이 비판적인 사고 능력도
10:07흐려지고 이러잖아. 결국은 얘가
10:10아첨을 하면서 애착 관계를 만들고
10:12편하게 너에게 다 맞춰 줄게. 알고
10:15싶은 거 다 알려주고 원하는 말을 해
10:17줄게. 그러니까 인간관계에서의
10:19더러움도 없고 힘듦도 없고 너무
10:21편하면서 쓸모 있으면서 좋은 애착
10:24관계가 형성하게 된다고 우리 뇌를
10:28속이는 거에 최적화돼 있는 거야.
10:30>> 음.
10:31>> 근데 이게 위험하다고 봐. 왜냐면은
10:34부딪히고 긁히고 힘들고 저럽고 이러한
10:36것들을 점점 내가 버틸 수 있는
10:38능력이 줄어들면 그게 결국 나의 뇌의
10:41능력이 줄어드는 거랑 비슷하다고
10:43보는게 사실 본질적인 문제인 거
10:45같아요.
10:48>> 그니까 우리가 옛날에는 150년
10:49전에만 해도 비만이 없었잖아요.
10:52>> 있긴 있었지만 거의 없었잖아요.
10:53왜냐면은 패스트 푸드도 없었고 그리고
10:56대부분의 사람들이 뭐 하는 일이
10:58짐을지는 일이나 뭐 쟁기를 가지고
11:01밭을 가는 일이나 다 반복
11:02운동이니까. 근데 이제 어쨌든
11:04육체적인 노동을 쓸 이유가 없어지니까
11:08부작용이 굉장히 많이 일어났잖아요.
11:09성인병의 증가라든지 비만의 증가라든지
11:11이런 것들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일부러
11:14헬스 가서 무거운 거를 들었다 놨다
11:16해야 되는 상황이 됐잖아요. 그러니까
11:18나는 약간 어떻게 될 거 같냐면은
11:20미래 이제 우리가 머리를 쓸 필요가
11:22없어. 어 브레인 짐 같은게 생길
11:24거다. 브레인을 트레이닝하고
11:25인스타그램 같은 대로 브레인을
11:27플렉스하는 문화가 생길 것 같고
11:29>> 아 나이 정도까지 뇌를 쓴다.
11:30>> 어 그래서 어 나의 시대가 왔을 수도
11:32있어. 갑자기 호메로스 고대 그리스로
11:35이렇게 읽으면서 아이 [웃음] 정도는
11:37뇌를 써 줘요. 인간이이 정도는 뇌를
11:39써 줘야 됩니다.이 정도는 그 어쨌든
11:42중요한 거는 이제 어쨌든 AI를
11:44리버스 할 수가 없으니까 뇌
11:45과학자한테 물어보고 싶은 건 그러면
11:47퇴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
11:49되느냐? 요즘 OECD 그다음에 세계
11:52경주포에서 미는게 브레인
11:53캐피탈이에요.
11:54>> 뇌산.
11:55>> 결국은 뇌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높은
11:58사람은 똑같은 AI 프런티어 모델
12:00비싼 모델을 줘도 내 뇌가 가지고
12:03있는 사고 능력이나 질문 능력이
12:05뛰어나니까 엄청 잘 쓰는 반면에이
12:08뇌산이 별로 없어. 적금을 안 해
12:09놨어. 책도 안 읽고 그냥 잠도 안
12:12자고 내 브레인 캐피탈이 많지 않아.
12:16음.
12:16>> 그럼이 사람에게 AI를 줘도
12:18>> 얼굴 사진이나 만화를 바꿔서 올리고
12:21재밌다 뭐 이렇게 쓰지.이 AI를
12:23가지고 내가 더 큰 어떤 생산성을
12:25만들어 내거나 무언가 이걸 가지고
12:28제대로 활용을 못 하게 된다. 그래서
12:30내가 가지고 있는 뇌의 능력을 어떠한
12:32방식으로 트레이닝시켜서 올려 주냐.
12:34일단 첫 번째 모든 걸 AI한테
12:35물어보지 말고 오히려 의심하고 에이
12:38안 해. 내가 먼저 내거 생각할
12:39거야. 책은 내가 읽을 거야. 내가
12:41내 가설을 내놓을 거야.이 이 습관이
12:43진짜 중요하다라고 강조를 하고 있고
12:45그다음 또 다른 하나는 그냥 내가
12:47혼자 읽고 내 생각이 다 맞지 않을
12:49수 있으니까 이걸 많이 대화를 해
12:51나눠 사람들과 소통을 해 그리고 내가
12:54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고 인터뷰하고
12:56이러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 나가는
12:58거죠. 그러니까 인간과 인간과의
12:59소통이 사실 제일 좋은 브레인
13:01즘이거든.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
13:04운동도 하고 식당 관리도 하고
13:06>> 어쨌든 몸 몸의 일부니까
13:08>> 몸을 잘 어 건강하게 만드는
13:10>> 형 요즘 유튜브 보니까 우리 BB비는
13:12안 하고 계속 러닝 올리고 수영
13:15>> 올리고 [웃음]
13:15그다음에 댓글이 어떻게 달렸는지
13:17알아? 어디를 봐서 런너냐? 목살
13:19봐라. 척살 봐라. 뱃살 봐라.
13:21[웃음]
13:21>> 제일 제일 제일
13:23>> 그 댓글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거
13:25뇌로 뛰냐? [웃음] 아
13:28그래서 그거에 끓혀서 여러분 제가
13:31설인삼종했고요.
13:33풀 마라톤 완주했고 러닝 대회 20개
13:36완주하고 그리고 몸이 달라져서 와서
13:39>> 그 아까 형이 말한 거랑 좀 연결이
13:40되는게 뭐냐면 인간 관계는 마찰이라
13:42그랬잖아요.
13:43>> 긁켰다는게 인간 관계에서 마찰을
13:45느꼈다는 거 아니야? 사실은 그죠?
13:46댓글 달아 주신 분 고맙습니다.
13:48덕분에 제가 건강해졌습니다. 아직
13:50가이대끼리 멀긴 한데 그래도 건강해진
13:52부분들이 있고 건강해지고 나서 또
13:55느낀게 뭐냐면 그냥 이론으로 내가
13:57뇌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랑 몸으로
13:59움직이면서 깨닫게 된 어 나 오늘
14:02집중이도 잘되네. 나 이걸 잘할 수
14:03있네라는게 확실히 다르다는 거.
14:05그래서 다시 돌아가면 AI 실제로
14:08몸으로 경험하는 것들 액션으로
14:10보여주는 것들의 가치가 또 굉장히
14:12올라갈 것 같아. 옛날에 이제 인류학
14:16학자들이 학술 말고 자기 경험센 책들
14:18있잖아요. 뭐 클로드 레비
14:20스트라우스의 슬픔의 적도 뭐 이런 거
14:22보면은 되게 재밌는게 뭐냐면 이제
14:23조그만 부족들은 사회 인프라가
14:25없으니까 할 줄 아는게 되게
14:26많잖아요.
14:27>> 지도라든지 나침판 하나도 없이
14:29사냥터까지 갔다가 정글 속에서 찾아올
14:32수 있는데 현대인 거기다 떨어뜨려
14:33놓으면 어 다 나무 나무 나무 하다
14:35길 잃어 가지고 거기서 죽고 근데 그
14:36이유가 뭐냐면은 우리가 생존을 하기
14:38위해서 필요한게 예를 들어서 천
14:40가지가 있다. 근데 그 부족이
14:4110열명밖에 없으면 최소한 그
14:44부족인들 한 명 한 명이 100가지를
14:45할 줄 알아야 되잖아요. 근데 예를
14:47들어서 우리처럼 기술한테도 아웃솔싱을
14:48하고 5천만 명이 살고 있는 사회가
14:50있다 그러면 나 5천만 1만 하면
14:52되는 거거든요. 사회가 돌아가기
14:53위해서.
14:54>>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회 시스템에서
14:56내가 분리돼 가지고 지내는 시간이
14:59되게 좋은 브레인 트레이닝이 아닌가
15:01생각이 돼요. 고립된 상태에서 내가
15:03혼자 또는 한 명의 친구와 문제를
15:06해결하려고 그러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
15:07거.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때 최고의
15:09브레인 트레이닝은 결혼해서 애기 낳는
15:11거야. [웃음]
15:12>> 아, 그럼 맞아.
15:13>> 예. 상대편의 감정을 모니터링하고
15:16그거를 그때처럼 극심하게 하는 것도
15:18없고 다른 인간이 지금 배고픈지
15:20추운지 기저기가 축축해졌는지를 그
15:22디테일로 쳐다보는 것도 그때만큼
15:24하는게 없고이 현대 사회의 브레인
15:26트레이닝의 최고는
15:28>> 결혼해 가지고 애를 낳는 것이다.
15:30>> 아, 모든 걸 되게 자기 중심적으로
15:31잘 대입해서 이렇게 해석을 하네.
15:33그래서 나는 AI를 되게 잘 쓸 것
15:36같은게 나와 너의 관계, 나와 그것의
15:38관계를 구분해야 된다라고 하는데 내가
15:40나를 때 성향이라서 다 그것이야. 나
15:42말 [웃음]
15:43아들 빼고 가족 빼고 가족 빼고
15:49아마 우리요 채널에 나와서 제일 자주
15:50했던 얘기 중에 하난데 고통을 견디는
15:52능력 일부러 사서 고생하는 거 내가
15:55스스로 그걸 하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
15:57있는 사람은 능력이 계속 올라가고
15:59나는 편한 것만 좋아라고 하는 사람은
16:01능력이 떨어지는데 내가 최근에 니체
16:0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. 요거를
16:06다시 읽었거든.
16:07>> 형 요즘 힘들구나.
16:08>> 나도 좀 힘들어. 어 [웃음]
16:10인생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읽는
16:12책이 아니야 그거.
16:13>> 아니 되게 재밌어. 어 [웃음] 되게
16:14재밌어. 어 여기 궁금이들에게 내가
16:17딱 1분 버전으로 떠먹여 드릴게.이
16:19예언자가 내려와 대중을 만나이 대중은
16:22지금 퇴화해 가고 있어. 근데 이제
16:24인류는 스스로가 변해야 된다는 거
16:26모르고 있어. 이대로 가면 멸망해.
16:28최후의 인류야. 그러니까 이제 이들을
16:30긍휼히 여긴 예언자 짜라투 스트라가
16:32와 가지고 연설을 하는 거야. 어떻게
16:35해야 우리가 초인으로 위버맨으로 갈
16:37수 있나. 근 초인이 무슨 슈퍼맨이
16:41능력치 뛰어나다 이런 얘기 하는게
16:42아니야. 자초인의 특는 세 가지가
16:44있어. 운명이 오는 걸 두려워하지
16:46않는다. 나 스스로가 고통을
16:48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창조를
16:51위해서 나 스스로를 바꿔 나갈 준비가
16:53되어 있다.
16:54>> 두 번째 무리와 함께 하지 않아도
16:56된다. 네가 좋아하는 거. 나 혼자
16:58저 광야에 나가서 나를 찾는다.
17:01>> 그다음 세 번째 내가 만든다. 내가
17:04어떤 미래를 원하건 어떤 나의
17:05모습이건 내가 같이 참조를 한다.
17:07이제요 얘기를 되게 멋있게 해.
17:09그래서 자라투스라는 대중이 여기에 좀
17:11이렇게 감명을 받기를 원해. 근데
17:13대중이 못 알아먹어. 그러니까 설명을
17:15하는 거야. 그 반대에는 뭐가 있냐?
17:17망해 가든 인류. 렛스터맨 최고의
17:20인류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.
17:22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한 것만
17:23좋아한다. 나는 하나도 노력하지 않고
17:26성공하고 싶어. 두 번째 남다른 거
17:29너무 싫어. 다 똑같이 가야지. 제가
17:31하면 나도 하고 싶어. 무리 근성.
17:34왜냐면 세 번째 왜 새로운 걸 만들고
17:36뭔가를 가치를 창조를 해야 돼.
17:38만들어 줘. 딴 사람이 만든 거 내가
17:40잘 쓰면 안 되나?
17:41>> 그래 가지고 이제 대중이 열광할 줄
17:43알았는데 저희에게 라스트맨을 주세요.
17:46나 그거 너무 좋아. 노력 안 하고
17:48성공. 남들하고 똑같은 거. 남이 해
17:51놓은 거 내가 갖다 써 가지고 편하게
17:52쓰는 거. 그거를 원하는 걸 보고
17:54이제 환을 느껴서 산에 올라가 가지고
17:57뭐 낙타 사자, 아이러면서 다른
17:58얘기들 그 다음 부에 쓰는 거야.
18:01>> 자,요 첫 번째 파트가 너무 재밌는게
18:03초인으로 가냐 라스트맨으로 남냐의
18:05선택이잖아. 근데요 세 가지가 지금
18:07딱 우리에게 온 거 같아.
18:08>> 어떤 사람들은 AI를 써서 초인의
18:11길로 갈 수 있어. 내가 모르던 걸
18:12알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
18:14창업하고 돈도 많이 벌고 남다른 길을
18:17가면서 초인될 수 있는데 많은
18:18사람들은 오 생각도 안 해도 AI가
18:21답을 다 줘 와 편하다. 이렇게
18:24하면은 딱 니체가 말한 그
18:26라스트맨으로 가는 것과 초인으로 가는
18:28갈림길이
18:30>> 결국 지금 어떻게 보면 딱 AI
18:32시대에 맞는 얘기를 또 100년 늦게
18:35하는게 아닌가?
18:35>> 음. 대체로 니체가 맞는 시대는 좋은
18:38시대가 아니야.
18:40>> [웃음]
18:40>> 그리고 쇼페나가 감동이 오면 아예
18:42망한 거고
18:47SNS 최고 스타야. 쇼페나워가
18:49클났어 진짜.
18:53그럼 AI가 생기고 나서 뭔가 더
18:56내를 쓰는 방법이나 뭔가를 스터디하는
18:58방법은 확실히 바뀌셨어요. AI를
19:01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지식 전달자의
19:04입장에서는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는게
19:07보통 오늘 같은 방송 준비하려면 아
19:10좀 책도 읽고 좀 준비할 시간을 주고
19:12이러는데 이제는 논문 리서치 내가
19:15준비해야 되는 내용을 굉장히 빠르게
19:16효율적으로 찾아 가지고 볼 수가 있게
19:19되니까 사실은 더 많은 스케줄을
19:22소화하고 더 많은 어떠한 콘텐츠를
19:25만들기에 AI가 너무 최적화되어
19:28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.
19:30>> 나는 옛날에는 내 생각을 그냥 그대로
19:33말했다면 이런 얘기 하려 그러는데
19:35클로드 채치피티 재미나이 쫙 켜 놓고
19:38엄청 똑똑한 딴지 거는 친구들이라고
19:40생각하고 딴지 걸어 봐. 그러면 이제
19:42다른 딴지들이 나오면 거기서 이제
19:44리파인이 되는 거 같아. 아 이건
19:45논리적 비약이구나. 이건 일반화의
19:46오류를 범했구나.
19:47>> 두 분이 만약 학생이 되셨어요. 다시
19:49중학생이 된다고 하면은 AI가 있는
19:51삶이 좋을 것 같어요. 없는 삶이
19:52좋을 것 같아.
19:53>> 없는 삶. 중학교 때까지 없는게 나을
19:55것 같아.
19:55>> 확실히 없는 삶. 왜 노르웨이가
19:58AI를 초등학생에게 전병 금지했을까?
20:01심지어 최근까지 한국보다 더 많이 잘
20:04사용해 본 나라가 그 이유는 뭐냐면
20:07내가 공부하는 법, 노력하는 법
20:09힘들어도 나만의 질문을 가지고 수학
20:11문제 풀고 피아노 연습하고 이걸
20:14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AI가 온다.
20:17그래서 쉽게 설명하면 뭐냐면 AI는
20:19전문성을 가졌건 지식을 가졌건
20:21질문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
20:22축복이다. 가진이 없는 자에게는
20:24저주다.
20:25>> 나는 젊음이라는 기간은 이제 무식해서
20:27용감하다가 있어야 되는데 이제
20:29>> 안 무식했잖아. 한 번도.
20:31>> [웃음]
20:32>> 아니 용감 딱 용감할 정도로 무식했던
20:34거 같아.
20:34>> 아 맞아. 용감할 수 있었겠다.
20:36>> 네. 그러니까 그래야지 뭐 예를
20:37들어서 여행 가도 뭐 뭐 신비하고 와
20:40이런 나라도 있었네. 막 이런 음식이
20:42있네. 막 좀 처음 보는게 있어야지
20:43사람이 의미가 있는데 중학생 때
20:45AI하고 소셜 미디 통해 가지고 세상
20:47어떻게 돌아왔는지 다 알고 웬만한
20:49질문에 대해서 대답 다 얼마나 재미가
20:51없어.
20:51>> 제일 무서운 건 안다는 착각인 거
20:53같아. 그니까 내가 해 보지 않고가
20:55보지 않으면 모르거든. 근데 AI한테
20:57물어봐 그러면 난 실제로 모르고 있는
20:59안다고 착각해. 그래서 요새 학교
21:01선생님들이 엄청 고생한대 애들이
21:02선생님 제가 작곡했어요. 선생님 제가
21:05이거 게임 만들었어요라고 갖고 오는데
21:07만든게 아니야. 음.
21:08>> 그냥 AI가 다 애들은 굳게 제가
21:11만들었어요. 믿고 있는
21:17>> 어 오늘 오랜만에 BB비B비 장동선
21:19박사님과 함께 그동안 어떻게 AI가
21:22바뀌었고 우리 AI에 대한 생각이
21:23어떻게 바뀌었고 AI가 인간을 어떻게
21:25바꿀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
21:27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
21:28풀어봤습니다. Brain
21:30Brothers brains will
21:32be back
21:33>> 백 맞지? 불러주는 거지?
21:36>> [웃음]
21:36>> 아니 나는 항상 부르고 있어. 나는
21:39항상 부르고 있는데 형이 전화를 안
21:40받았는데
21:41>> 아니야 요즘 애들 때문에 전화하면 아
21:43지금 애 때문에 애 때문에서 너도
21:45전화 못 받잖아. 인정 인정